맞벌이를 하는 저희 부부이기에,
침대만큼은 좋은 거 쓰고 싶다는 일념으로 침대를 골랐습니다.
○ 침대를 선정하기 위한 이동경로 : 브랜드리스, 베스트슬립 창원점 -> 에이스침대 롯백점 -> US 베드 김해 -> 시몬스 마산창원점 -> US 베드 김해
○ 선정방법 : 각 침대 회사의 하이엔드 제품 위주로 직접 방문하여 누웠습니다.
○ 선정기준 : 베이스는 탄탄하면서, 위 표면은 부드러운 엠보싱이 들어간 느낌?
○ 최종선택 : US베드 에페다 갤러티끄
* 저희 부부 기준 시몬스 윌리엄보다 상위 클라스
○ 줄거리
최근 결혼한 친구의 조언으로 브랜드리스에서 더블킹 매트를 70만원대에 구매했다는 이야기에 브랜드리스를 방문하였습니다.
친구가 구입한 모델은 엘라디아?였구요. 물론 가성비는 좋았던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뭔가 감싸주는 포근한 느낌이 부족하더라고요. 점점 욕심이 났습니 다.
브랜드리스 모피어스도 누워보았는데 이 또한 가성비는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가성비 좋아하시는 분 들은 브랜드리스도 나쁘지 않은듯 합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침대에 진심인 편입니다. 어차피 10년 이상 쓸 침대를 구매하는데 아끼고 싶진 않더군요
베스트슬립 V10black (매트만 3백후반대였던거 같습니다.)을 누웠는데 아 좀 상위클라스 침대 느낌이 좀 나더군요.
여기서 욕심이 좀 났습니다. 과연 시중에 비싸다는 침대는 또 어떤 느낌일까..... 에이스 침대로 갔습니다.
아까 위의 베스트슬립 V10black과 비슷한 클라스의 느낌도 나고 해서 어 에이스도 괜찮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와이프 친구가 미국 침대를 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천을 받은 곳이 US bed 김해점이었습니다.
가니깐 스턴스앤포스터, 에페다 두 회사 제품이 전시되어있더군요.
처음엔 스턴스앤포스터를 누웠다가 에페다 왠지 프랑스 회사라는 느낌이 좀 좋아서(이런 사대주의 ᅲᅲᅲ) 누웠는데 딱 느낌이 와버렸습니다.
갤러띠끄 넌 내꺼야!!!
일단, 시몬스거랑 비교바로 하고싶다는 욕망이 샘솟아서 나중에 다시 오겟다고 했는데, 지점장님 자신감이 저를 한번더 감쌌습니다.
불필요 한 영업안하시고 예 더보고오시라고 그 자신감에 한번 더 매료가 되었었죠.
시몬스를 갔습니다. 윌리엄을 누웠습니다.(가격은 700대) 과연 또 상위클라스 느낌은 있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넘 후덜덜...
그래서 그 느낌 그 대로 다시 그대로 유에스베드로 찾아갔습니다.
에페다 갤러띠끄 바로 누웠드랫죠. 결정햇습니다. 에페다로..... 에페다 가격도 더 저렴했고 클라스도 더 위였습니다.
제가 기술적으로 설명하기보단 느낌에 부합해서 글을 쓰긴 했는데
(설명을 엄청듣긴햇는데 기술적인부분은 제머리의 한계로 기억이 잘 안납 니다 ᄏᄏᄏᄏ) 한번만 제말 믿고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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