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베드 에페다 페르세이드 집들이 후기입니다.

침대는 9월정도에 구매했고, 드디어 엊그제 수령했어요~

집에 아직 커텐도 못하고 협탁도 아직 못바꿔서 빈약해보이네요....ᄒ......ᄒ

설치기사님은 2분이서 오셨고, 침대 위치 보고 잘 맞춰주셨어요.

에페다 페르세이드는 한쪽은 캐시미어이고 반대쪽은 실크에요.

그래서 겨울엔 캐시미어, 여름엔 실크로 뒤집어서 쓰는거에요. 기사님이 설명해주셨어요.

이벤트로 받은 방수커버를 씌워주고 가셨고 그위에 구스 침구를 씌워놓으니 아주 만족만족입니다.

다른 분들처럼 흰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신랑이 흰색 별로...저도 감당 못할거 같아서 그냥 그레이로 ....

하루종일 이사하느라 힘들었는데 새 침대가 와서 누우니 너무 편안하구요

신랑도 푹신하다고 만족만족하고 있어요.

그리고 중간에 프레임을 샤인2로 바꿨는데 바꾸기 너무 잘한것 같아요.

충전선도 있고, 조명이 3단으로 나와서 자기전에 쓰기 딱 좋아요.

집들이라는 머나먼 여정에서 편안한 쉼터가 된거 같네요.

덕분에 엊그제부터 꿀잠잡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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