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결혼한 직장 동료가

일산 유에스베드를 추천해줘서 가보게 됐어요.

직장 동료는 스턴스앤포스터 제품을 샀다기에

처음엔 스턴스앤포스터, 다음엔 매장에서 추천해주신 에페다를 번갈아 가면서 누워봤어요.

(그 전에 씰리, 금성 침대도 가봤음)

결론적으로....허리디스크를 안고 사는 예랑은

(넘 푹신한 느낌은 안 맞음) 에페다가 가장 편안하고 좋다고 하더라고요.

프랑스 5성급 호텔에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하셨지만

'에이~그걸 어떻게 확인해' 했는데

직접 누워보니 확실히 차이는 있더라고요.

넘 꺼지지 않으면서 적당히 받쳐주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지금까지 제품들이 전부 메모리폼 위주라고 한다면

에페다는 천연 자재가 사용되었다고 해요.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

캐시미어였나? 암튼 정확한 건 잊어버림 ᅮᅮ

충분히 누워 볼 수 있게 시간도 주시고....

런칭 이벤트 할인까지 받아서

덕분에 좋은 제품 기분 좋게 장만했습니다^^

하루에 매트리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1/3을 차지하는데...정말 중요하잖아요?

꼭꼭 누워보시고,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