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가 고심해서 골랐던 신혼부부 매트리스 추천 후기입니다~

저희는 프랑스 매트리스 브랜드인

에페다의 사요(chaillot) 모델을

한달 넘게 쓰고 있어요.

*찐 내돈내산 *

신혼부부라면 정말 많은 가구를 비교하고

알아보러 다니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침대는 삶의 질에

정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가구이잖아요~

그리고 매트리스야말로 수면의 질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트리스에는

투자하기로 했어요.

구매한

에페다 매트리스 사이즈 & 스펙

모델: chaillot(사요)

사이즈: 라지킹

매트리스 탄성: 딱딱은 아니고 적당한 정도의

단단함

(아래 영상에서 탄성 정도 확인 가능해요!) 대

구매처: 유에스베드 하남 매장

왜 수입 매트리스를 샀을까? 

매트리스 알못이었던 저희 부부도 처음에는 에이스 침대 매장에서 매트리스 투어 시작을 했지만,

가장 좋은 제품이 들어온다는 백화점 에이스 매장에 방문해서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보기도했는데 특별히 끌리는 모델이 없었어요.

결국 주변에 결혼한 지인들의

조언을 얻어서 합리적인 가격대이면서

다양한 브랜드 매트리스를 한자리에서 비교 가능한

수입매트리스 매장으로 가게 된거에요.

저희는 본가가 강남이기에 가장 가까운

하남 유에스베드 매장으로 향했습니다.

매장에 있던 템퍼, 리젠트, 씰리, 스턴스&포스터 등

이렇게 많은 매트리스에 다 직접 누워보고

에페다로 결정한거라서

후회가 없다는게 큰 장점이에요

ᄏᄏ

남편이 허리가 살짝 좋지않아서

푹신보다는 적당히 단단한 탄성을 가진

매트리스 중심으로 체험하고 직접 선택했어요.

저희가 고른 사요(chaillot) 모델은

탄성이 적당한 단단하면서도

누웠을때 포근한 느낌을 주는 편이에요.

허리가 안좋은 분들은 푹신보다는

적당한 단단한 탄성의 매트리스가 낫다고 해요.

(저희도 그래서 고름)

사요는 너무 단단해서 누웠을 때 등에

딱딱한 느낌이 드는게 아니라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게 좋아서 샀어요.

에페다 매트리스를 사용한지 한달이 넘은 지금도

너무 잘 자고, 잘 쓰고 있어요.

특히 허리가 좋지 않은 남편이

푹신 매트리스에서 잘때는 불편해했는데

사요 매트리스에서는 훨씬 나아졌다고 했어요.

잠 잘 온다고, 완전 잘 샀다고 좋아해요.

저도 마찬가지인데

일단 라지킹 사이즈이고 넓어서

대자로 누우면 잠이 슬슬~잘 와요ᄏᄏ

배송기간

수입 매트리스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재고 상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배송 기간이에요.

사요 모델은 인기 모델이라서

한 달 정도는 기다렸던 것 같아요ᅲᅲᄏ

대신 매트리스가 도착하기 전까지

5만원 정도의 배송비만 내고

매트리스 렌탈이 가능했어요.

재고 상황에 따라 배송시기는 다르겠지만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한 찐 컨텐츠 소개해드렸는데요,

신혼부부 매트리스로 프랑스산 수입

에페다 매트리스 강추합니다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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