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신혼 커플입니다.

어느덧 결혼준비의 8부 능선을 지나 신혼집 입추(6/10)와

거의 모든 미션을 클리어한 저희 커플은 입주하는 그 순간에도

매트리스를 고르지 못해 맨바닥에서 몇일 간을 지내야만 했습니다 ᄒᄒ;;;

(둘다 지나치게 신중한 편이라ᄏᄏ)

사실 신혼집 입주 전 4월부터

ᄋᄋ, ᄋ, 스턴앤○○○, 이○, 베스트, 브랜드

등을 계속해서 알아봤지만, 몸에 맞는 매트리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5월 어느날

하남의 유에스베드를 우연하게 들려

"에페다" 매트리스를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분명 첫 느낌과 촉감이 정말 좋은데... 왜이렇게 정보가 없을까?"

가 "에페다"에 대한 첫 인상이였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신혼집에 들어온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인천 유에스베드를 들려 "에페다"에 누워보게 됐습니다.

'아 역시 이 느낌이 가장 좋은데... 여전히 정보가 너무 없어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매트리스 선택을 지체할 수 없는 시점이었고 ᄏᄏ

속는셈치고 한번 사보자! 라고 결정하여

"에페다" 매트리스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매트리스는

"에페다"의 데디카스 라인의 '페르세이드'로

캐시미어 소재로 마감하여 부드러운 촉감에 라텍스 소재의 토퍼를 사용한 매트리스였답니다.

아직까지 오랜 기간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푹신푹신한 느낌과 캐시미어의 촉감이

너무너무 좋은 매트리스입니다.

나중에 더 많이 사용한 다음에

1년째 후기도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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